저는 충치치료 시 세라믹 인레이 온레이를 (이맥스 인레이, 이맥스 온레이라 지칭)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금니 옆면이 깨진 환자분을 mta와 이맥스 온레이를 활용하여 신경치료와 크라운 치료 대신하여 치료한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치아 살리는 치료 MTA, 이맥스 인레이/온레이
충치가 다소 깊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시리거나 통증이 없다면) 가급적 신경치료는 피하려고 합니다.
이때 mta라는 재료를 활용합니다.
또한 치아 삭제량이 적은 방향으로 치료하고자 노력합니다.
발치보다는 되도록 살려 쓰기를 가능하다면 신경치료는 피하는 것을 크라운보다는 이맥스 인레이/온레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mta이용하여 신경치료 피하기 –> https://brplant.co.kr/2942/
세라믹 인레이/온레이로 치료하기 –> https://brplant.co.kr/2772/
어금니 옆면이 깨져서 온 환자

30대 남성분이 어금니 옆면 깨짐으로 치과에 내원하셨습니다.
충치가 매우 깊어 보입니다. 치아가 어떤 충격에 의해 깨졌다기 보다 그냥 저 깊은 곳에서 충치가 진행되다가 충치 때문에 약해졌던 치아 부위가 떨어져 나간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노란색 화살표를 보면 충치가 이미 신경과 거의 닿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충치가 너무 깊게 진행되어 치수(신경과 혈관의 복합체)가 거의 노출이 된 상황이죠.
이빨 깨졌을 때 그 범위가 클 경우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 방식이 보편적인 치과의사들의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위 환자분의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아 신경치료를 피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고 mta 치수 복조와 이맥스 온레이를 통해 신경치료 없이 치료가 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치료는 매우 깔끔하게 정교하게 잘 완성되었습니다.
충치를 제거하고 나니까 남아있는 치아가 많지 않았고 또한 씹는 힘이 좋은 남성분이라 크라운 치료를 선택하는 게 과거의 보편적인 치료법이었겠지만
최근에 세라믹이라는 재료와 ‘접착’이라는 술식의 비약적 발전으로 이런 식의 진료가 자연치아를 아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치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충치가 깊거나, 어금니 옆면이 깨졌을 때 신경이 노출될 정도로 환부가 깊다면 신경치료를 동반한 크라운치료가 과거의 보편적인 치료 방식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최소 침습으로(minimal invasive treatment) 치료하려고 많은 치과의사들이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위의 방법이 모두에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미 신경이 심하게 손상되었거나, 이갈이 이 악물기 등 구강악습관이 심하신 분들에게는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해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