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면 충치 이맥스 인레이로 치료한 사례

오늘은 인접면 충치 이맥스 인레이로 치료한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치아에 까만 점 같은 게 보여서 충치치료받기 위해 치과에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치아 교합면(씹는 면)에 까맣게 보이는 점들은 빠르게 진행하는 충치보다는 매우 느리게 진행하거나 혹은 진행을 멈춘 정지성 우식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것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데 오히려 복병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치아 사이 충치(인접면 충치)입니다.

왜냐면 인접면 충치는 자칫하면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 인접면 충치를 이맥스 인레이로 치료한 사례 보면서 더 상세한 얘기 해볼게요.


충치 없는지 궁금해요.

30대 여성분이 검진차 내원하셨습니다.​

혹시 충치로 의심되는 치아가 보이시나요?​

노란색 화살 표시한 갈색 점들은 사실 아주 초기에서 정지된 정지성 충치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것들은 별로 위협이 되진 않습니다.

​진짜 조심해야 할 충치는 바로 연두색 화살 표시 부분입니다.

연두색 화살 표시 부분을 잘 보시면 까맣게 비춰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치아 사이 충치 = 인접면 충치라고 하고요 꽤나 깊은 충치이며, 방치 시 일이 커지는 그런 무서운 충치입니다.


인접면 충치 발견과 치료 계획

엑스레이에도 연두색 화살 표시 해둔 부분 잘 봐보세요. 까맣게 보이죠.

​해당 부위를 가장 잘 확인하는 방법은 교익 방사선 촬영입니다. 바이트 윙이라고도 하는 촬영 기법인데요. 인접면 충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익 방사선 엑스레이

​치아는 가장 바깥쪽에

법랑질이라는 (흰색 실선 그림) 가장 단단한 조직이 둘러싸고 있고 그 안에는 상아질이라는 다소 무른 조직으로 되어있는데 충치가 법랑질 안에만 있을 때는 위협적이지 않다가,법랑질을 지나쳐 상아질로 진행되면 충치가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늦지 않게 잘 치료해야 하죠.


이맥스 인레이로 인접면 충치 치료하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이맥스 인레이로 치료하기로 했습니다.(세라믹 인레이를 만드는 회사가 여러군데인데, 이보클라라는 회사에서 만든 세라믹을 이맥스라고 부릅니다.)

​기존에 충치치료가 되어있던 치아라서 그것들을 모두 깔끔하게 제거하고 치아 사이 충치도 모두 제거하고 이맥스 인레이로 수복했습니다.

 이맥스 인레이란?(세라믹 인레이) –> https://brplant.co.kr/2772/

교합조정을 하고(물리는 관계를 조절) 거친 부분을 다듬어주면 치료는 끝이 납니다.​

때로, 충치가 예상외로 깊어서 신경치료나 mta 치료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충치가 깊지 않아서 신경치료나 mta 치료는 필요 없었습니다

​아래는 mta를 이용하여 신경치료를 피하기 관련 내용 정리한 글 입니다.

–> https://brplant.co.kr/2942/


마무리하며

위에서도 언급했듯 교합면 충치보다 인접면 충치가 더욱 위험합니다.​

그런데 인접면 충치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방치된 채 충치가 많이 진행되는 경우가 때때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진을 꼼꼼하게 해주는 치과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다녀야 하는 것입니다.